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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일기 #2] 분당 C병원 - 어린이 성장호르몬 주사 투약 일기. 2주간 주사를 맞췄어요.

일상다반사 RichNam 2023. 7. 16. 13:17

딸아이에게 성장호르몬 주사를 투여한지 2주가 지났습니다. 어제 진료하던 병원에 내원하여 성호르몬 억제 주사를 맞고 왔어요. 성호르몬 억제 주사는 의료보험이 되지 않아요. 1회 투약에 10만원 가량 비용 지출이 됩니다. ㅠㅠ 그리고 싸이젠 성장호르몬 투약은 이제 2주 가량 되었습니다. 1회 투약에 1mg 을 투약합니다. 싸이젠 투약은 무상으로 제공된 주사기에 아래의 카트리지를 꼽고 매우 가느라단 32G 주사침을 꼽고 사용하는건데 주사는 무척 쉽습니다. 이 또한 영상전화를 통해 담당 간호사분께서 상담해며 교육을 시켜줍니다. 일단 딸냄의 신장 기록을 남깁니다. 5월 25일에 137.2 cm 가량이었으며 7월 16일 오늘로 139.2 정도로 성장 했네요. 종종 신장 측정한 기록을 남길 뭔가를 고민하다 벽지로 연..

자료 정리

2023. 7. 16. 13:01 일상다반사

[진료일기] 분당 C병원 - 어린이 성장호르몬 주사 투약 일기. 과연 키가 얼마나 클까요 ?

일상다반사 RichNam 2023. 7. 15. 23:19

초등학교 5학년 딸아이. 현재 신장이 3% 미만으로 작은 키입니다. 부모된 입장에서 키가 또래보다 작다는 부분이 많이 걱정이 되는데요. 제 키가 그리 작은 키는 아니기에 나중에 더 클거란 믿음(?)은 가지고 있지만 혹시나 하는 걱정 때문에 나름 어린이 성장과 관련이 깊은 분당소재 C병원에 진료를 다녀 온게 1개월 전입니다. 나름 유명하다는 유○○ 교수님께 진료를 받고 성장호르몬 주사까지 처방을 받고 현재 투여중에 있습니다. 여기서 잠깐 !! 해당 병원에서 진료를 받으려 해도 대기가 상당합니다. 모든 대형 병원이 그러하지만, 항상 환자는 넘쳐나고 대기줄은 길며 새로이 진료를 받고자 하면 그 대기줄은 엄청날 수 밖에 없는데요. 저는 이렇게 진료를 받습니다. 아침 일찍 직접 방문하여 번호표 뽑고 진료 받고자 ..

집게 대체할 SOIC 24C256 25C256 EEPROM CH341A 롬라이터용 집게 CLIP DIY #2/2

카테고리 없음 RichNam 2023. 7. 9. 20:08

이왕 CH341A 롬라이터 다이를 시작한 김에 USB 단자가지 교체를 진행하였습니다. CH341A 롬라이터는 집게 등 프로브를 대상 IC에 잘 못 연결하면 롬라이터 프로그램이 죽어 버리는 경우가 잦습니다. 그에 대한 해결법으로는 프로그램을 강제 종료 후 재시작을 하거나, 롬라이터를 PC와 분리 후 재연결을 하면 됩니다만 이게 뺏다 넣다 하는게 좀 번거롭더군요. 많이 불편합니다. ㅋ 그래서, USb 케이블을 직접 연결해서 사용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해당 케이블 에는 스위치를 연결하여 직접 껏다 켰다를 할 수 있게 하려고 합니다. 연결할 USB 케이블로 사용 될 케이블은 벨킨사의 비싼 케이블을 잘라 사용할겁니다. 벨킨사의 케이블이 비싼 이유는 케이블을 제대로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5V 전원선 모두 굵은 전선..

집게 대체할 SOIC 24C256 25C256 EEPROM CH341A 롬라이터용 집게 CLIP DIY #1/2

카테고리 없음 RichNam 2023. 7. 7. 06:44

근래 프린터 메인보드의 EEPROM 데이터를 읽고 쓰는 일이 많아 졌습니다. 특정지역의 장비에서 언어설정시 변경이 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이 되었고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서 알고 있던 시스템메뉴에서의 조치를 꾀했지만 원하는 바 결과를 얻지 못 해 궁여지책으로 순수(?) 롬 데이터를 덮어 씌우는 방법으로 문제해결을 해보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숱하게 롬을 읽고 써야 하는데 롬이 메인보드에 납떔이 된 채로 읽고 쓰는데 기존에 나와 있는 시제품들이 여간 불편한게 아니네요. 그간 필요시 가끔 사용했던 SOIC용 클립들입니다. 집게 타입으로 만들어진 제품인데요. 가장 저렴히 제품 ! 뭐 소모품인지라 쓰다 안되면 버리면 되지만 그래도 몇 천원을 버려야 하는게 내키지 않아서... ㅎㅎ;; 그나마 위 사진의 제품보다는 ..

HP950, 952 및 962 헤드막힘 ? 헤드 뚫기의 정석. 각 상황별 원인 파악에서 헤드 뚫는 방법까지 노하우 공개합니다.

IT관련/프린터.복합기 RichNam 2023. 6. 29. 06:56

HP 프린터의 주력 헤드들... 시중에 유통이 되고 많이 사용되어지는 헤드들은 HP950, 952 및 962 헤드 등이 있습니다. 이 헤드들은 구조가 거의 동일한데, 잘못된 잉크사용, 방치 등으로 인해 출력물이 정상적이지 않을 때 여러 방법 등으로 헤드를 뚫으려 시도합니다. 더구나, 잘못된 방법으로 인해 헤드가 손상되어 죽는 경우도 발생됩니다. 이에, 헤드 막힘의 근본적인 원인 규명부터 시작하여 상황별 뚫기 위한 방법. 그리고 최종적으로 장비에 장착하기 전 조치방법까지 헤드 뚫는 방법의 정석이라 할 수 있는 노하우를 공개합니다. 헤드 막힘으로 고생하시는 분들께 도움되길 바라는 차원에서 명성프린터 지세권 사장님이 정보제공을 해 주셨습니다. 임대업자 분들의 기술향상에 도움되시길 기원합니다. ^^ https:..

HP 950, 952 그리고 962 헤드의 수명을 늘리기 위한 팁 !

IT관련/프린터.복합기 RichNam 2023. 6. 27. 07:30

HP 8600부터 계속 발전해 온 HP 950, 952 그리고 962 헤드 ! 지금의 헤드는 4세대 헤드라고들 합니다. 이 헤드가 우리가 사용하는 프린터의 가장 핵심 부품 중 하나입니다. 당연히 프린터 가격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고가의 부품이기도 합니다. 바로 이 프린터 헤드의 수명을 연장 시킬 노하우를 공개합니다. 정말 별거 아닌듯 싶지만 몇가지 포인트만 찾아서 관리해 준다면 헤드의 수명은 훨씬 연장될 거라 확신합니다. 헤드의 보호회로가 죽지 않게 관리 하는방법, 0x19a000xx 오류가 나타나는 이유 ? 스테이션내 패킹의 비밀 등 그 누구도 얘기해 주지 않았던 프린터 헤드의 비밀을 이 동영상에서 확인해 보시고 헤드 수명을 연장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노하우를 오픈해 주신 명성프린터..

겁나 큰 모니터 받침대 거치대를 만들었습니다.

취미생활/CNC 가공 RichNam 2023. 6. 24. 16:50

참 사람은 엄청 게으른 동물인거 같아요. 제가 다니는 회사에 첫 출근을 할 때에 사장님과 부장님, 그리고 과장님 모두에게 모니터 받침대를 만들어 입사 선물로 하나씩 드렸거든요. 그 때는 중앙에 무선충전기까지 넣어 신경써서 만들었는데.. 현실은 아무도 무선충전을 안한다능... ㅠㅠ 암튼.... 근데 정작 저는 모니터 받침대가 없습니다. 뭐, 게을러서겠죠. ㅋㅋ 그래서 내꺼도 함 만들어야지 하고 맘 먹고 합판을 잘라둔게 2년 넘은거 같아요. ㅋ 입사후 얼마되지 않아 준비 했었으니 말이에요. 좀 좋게 만들고 싶었지만 자작합판 자투리를 이용하여 만든거라... 그러다 오늘에서야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마침 옥상 방수공사 한다고 출근을 자청해서(?) 밀린 다이 3종을 싸그리 했네요. ㅋ 제 모니터 받침대는 깁니다. ..

목공 cnc 집진기 커버 집진기 슈를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취미생활/CNC 가공 RichNam 2023. 6. 24. 11:20

과거 만들어 사용했던 집진기 커버를 처음 설계할 당시에 경험 부족으로 인한 시행착오를 바탕으로 새로운 집진기 커버를 설계를 했습니다. 아마도 설계는 2~3년 전에 한듯 한데 그동안 게을러서 진도를 못 뱄던게 사실입니다. ㅋㅋㅋ 먼지를 쓸어 담는 부분은 자석으로 탈부착 가능하게 하였습니다. 좌측이 그동안 사용했던 집진기 커버. 제 기능을 상실해 버린 비운의 주인공... ㅠㅠㅠ 이번에 새로 만든 제품은 우측입니다. 아래 먼지 쓸어 담는 부분 자석 탈부착 가능 먼지 쓸어 담는 부분은 위아래로 움직이는 구조입니다. 실제 장착된 모습입니다. 고정 전, 집진기 호스를 연결하고 고정까지 끝마친 상태입니다. 아, 완벽합니다. 정말 잘 빨아 댕깁니다. ㅋㅋ 먼지하나도 놓치지 않는듯 보입니다. ㅋ 그런데. 스핀들 상태가 ..

아이캠퍼 전동 핸드드립 커피머신 DIY

일상다반사/캠핑 이야기 RichNam 2023. 6. 24. 10:34

먼저 이 글은 루프탑 텐트로 유명한 아이캠퍼를 사칭한(?) 낚시성 글이란걸 밝힙니다. 뭐 엄밀히 따지면 전혀 아닌것도 아닌데....그렇다고 뻥친건 아니니 뭐,.... ㅎㅎ 저는 뭐 이런 제품이 있는지도 몰랐는데요. 얼마전, 지인이 캠핑때 전동 그라인더로 커피를 사사삭 갈고서 바로 핸드드립 커피내리는걸 보니 너무 사고 싶은거에요 ㅋㅋ 그동안 저는 수동 커피밀을 사용했는데 이게 거진 10년 넘게 사용한듯 싶어요. 손잡이랑 다 낡고 해져 언제 바꿔야 하나 전전긍긍하던 참에 말이에요. 바로 폭풍검색 들거간 후, 모 펀딩사이트에서 구입을 했습니다. 바로 이 제품이 아니고... 이건 스탠리 런치박스에 커피용품을 담아 캠핑을 가려 하나 구입했지요 ~ 바로 이렇게 아이캠퍼 로고가 똭~ 박힌 전동밀 커피드립세트가 들어 ..

EV6 전면 썬팅 재시공, 레이노 to 켈란 (feat. 터치어카)

일상다반사/EV 전기차 관련 RichNam 2023. 6. 20. 08:08

올해 3월말경 출고한 EV6 ! 영맨이 아는 지인의 절친인지라 강한 서비스 요구를 하지 못하고 (ㅋㅋㅋ) 딱 한마디만 했었죠. 필요한건 없고 썬팅만 좋은걸로 해달라고 말이죠. 레이노 썬팅을 해 주셨던데 레이노 제품 중 가장 최상위 제품으로 해 주셨더라고요. 그런데... ㅠㅠ 전면부 썬팅이 너무 어두웠어요. 야간에 불꺼진 고속도로로 퇴근을 할 때면, 차선의 점선이 딱 3개 정도면 선명하게 보이고 그 이상은 어둡게 보이는 현실... ㅋ 두어달 차량운행하면서 썬팅을 바꿔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 고민 끝에 얹그제 팀 허슬러 정모에 참석을 했었는데... 그만 !! 딸냄이 일산에 있는 터치어카에서 협찬해 준 켈란 전명 썬팅 무료 시공권을 똭 따냈지 뭡니까 ? 기특한 딸냄 !! ㅠㅠ 어찌 아빠의 절실함을 알고서....

HP 8020/8010/6962용 902, 910, 915 칩판 출시

IT관련/프린터.복합기 RichNam 2023. 6. 12. 20:49

미관입니다. 아주 오랜시간 동안 조금씩 조금씩 전자공부 및 캐드 공부를 하며 설계한 HP 8020 및 HP 6962 등 HP 910 과 HP 902 칩을 사용하는 근래 장비들의 칩판을 대체할 수 있는 OJ 칩판을 개발했습니다. 회사 차원에서 업무적으로 진행한게 아닌지라 아침에 출근해서 쪼끔, 저녁에 퇴근해서 쪼끔 하다 보니 일이 진도가 엄청 더디게 나갔습니다. 더구나, 전자공학이 전공이 아니고 기본 지식만으로 유튭 보면서 공부하며 하느라 참 어려운 고비를 많이 넘고 나온 제품이라 애착이 많이 가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암튼, 금일 택배 받고 근무시간에 사장님 몰래 테스트 해 봤는데 인식 및 다 잘 되네요. ^^ 숱한 칩 인식오류를 줄이기 위해 정폐카에서 칩을 떼서 순정 칩판에 납땜을 하여 사용하시었는데 이..

EV6 에 땡큐등 다이 버튼 누르면 비상등 3회 깜박기능 DIY 순정부품 구입

일상다반사/EV 전기차 관련 RichNam 2023. 6. 8. 18:47

EV6 에 땡큐등 다이 버튼 누르면 비상등 3회 깜박기능 DIY를 하고자 합니다. 물론 시중에는 여러 모듈들이 나와 있어 손쉽게 다이가 가능할 꺼 같지만... 가격이 비싸다는 느낌이 들어 저는 맨손으로 다이에 도전해 보고자 합니다. ㅋ 먼저 기아 순정부품부터 구입을 했습니다. 바로 EV6 의 GT버튼을 핸들에 장착할 것 입니다. 부품번호 : 99999 00054AS 부품명 : MQS 3P PLUG HSG(MQS 3P PLUG HSG) 가격 : 1,100원 부품번호 : 96721 CV000 부품명 : 가격 : 부품번호 : 56120 CV100WK 부품명 : 커버 어셈블리－스티어링 휠 하부(COVER ASSY-STEERING WHEEL LWR) 가격 : 8,140원 등 3가지가 필요합니다. 총 합계 금액 2..

디아블로2부터 이어온 코스멧 길드 15년만의 정모 개최 천안723펜션

카테고리 없음 RichNam 2023. 6. 4. 19:11

피씨 게임인 디아블로2를 많이들 아십겁니다. 제가 30대 초에 접했던 게임인데요. 그 때는 지금처럼 온라인 커뮤니티가 활성화가 되어 있지 않았던 옛날이죠. ㅎㅎ 디2를 하면서 만들었던 작은 소모임이 "코스멧"이라는 소모임이었는데 길드 개념의 모임이었죠. ㅎㅎ 전국에서 게임으로 모여든 사람들. (그 당시 중2부터 40대 초반의 아저씨까지. 저는 30대초. ㅎㅎ) 게임을 하면서 게임내 채팅으로 화합하며 많은 좋은 사람들과의 정이 끊어지지 않고 지금까지 이어져 왔습니다. 그 때 중2였던 애들이 지금은 30대 후반의 애아빠가 되어 있으니 세월이란게 참 빠르다는 느낌이 드네요. ^^ 그 때,전국 정모를 자주 했었어요. 대부분 서울에서 했었지만 대전, 부산 등등 지방에서도 모여 고기 먹고 술 한잔 하면서 어두워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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