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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성장호르몬 주사를 맞은지
4주가 지났습니다.
2주차에 성호르몬 분비 억제를 위한 주사를 맞았고
또 2주가 지난 지금 성호르몬 분비 억제주사를 맞으러 내원 하였습니다.
성호르몬 주사비용은 10만 9천원 비용이 지출되었습니다.
1개월에 2번 맞아야 하니 20만원 들어 가네요.
그리고, 병원에 있는 신장계로 키를 재 봤습니다.
헉...
139.6cm 네요. ㅋ
한달새 1센티 넘게 컷네요.
주사 맞기 이전에 138~139로 알고 있었으니까요. ^^
이대로만 쭉쭉 컷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딸아이의 얼굴이 요즘들어 (한달새) 변했답니다.
어릴때 그 겸둥이 모습이 점점 사라지고, 진정 초등 ? 중등 생의 모습이 보이고 있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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