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니치 팬히터 FW-3221S 구입기 및 한글 사용설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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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캠핑으로 인해 난로의 필요성이 대두되었고

지름하였던 알파카 TS-460S 의 불량으로 인해 X고생 후 반품 !

 

무엇을 살까 고민을 했는데 ... 너무 비쌌어요.

 

물 들어 올때, 노을 젓는 기업들....

그래서 차선책으로 직구를 결심하게 된 동기입니다.

 

저라고 일본제품 직구를 좋아 하는건 아니지만,

40-50 들여 국내서 나름 잘나간다는 신일 팬히터가

다이니치 제품들인걸 감안해서 그냥 다이니치 제품을 직구하기로 한 것입니다.

 

 

그리하여,

질렀고 받아 보았는데...

참 제품 하나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만들었네요.

 

 

 

배송되어 온 박스 !

 

 

 

 

 

박스 개봉

 

 

 

 

 

 

담겨진 제품 !

 

 

 

 

 

 

 

꺼내 본 제품 !

다 일본말.. ㅋ

 

 

 

 

 

 

내부 기름통이 움직이지 말라고 끼어 둔 골판지 조각 !

 

 

 

 

 

기름통 모습 !

약 10시간 넘게 때네요.

 

 

 

 

 

기름이 새지 않을까 걱정이 되어 살펴 본

가장 중요한 주유구 모습 !

 

 

 

 

 

 

마감은 진정 짱 ! 좋네요 ~

 

 

 

 

 

 

팬히터의 후면부 모습 !

흡기팬과 온도센서 하나가 붙어 있네요.

 

당연히 전원 코드는 110V 전원입니다. ㅋ

 

 

 

 

 

 

최대 소비전력이 110V 기준 370W 네요.

1시간에 기름은 0.311L 먹구만요.

 

 

 

 

 

 

일단 전원 온 !!

 

 

 

 

 

 

 

점화 !

뜨건 바람이 잘 나온것 보니 불량은 아니네요 ^^

 

 

 

 

 

 

 

초기의 뻘건 불꽃이 가라앉고

푸른 불꽃으로 바뀝니다.

 

석유 냄새는 거의 안나는듯 합니다.

 

 

 

 

 

 

전체적인 동작 모습입니다.

 

 

 

 

 

 

일단 저는 전용가방(?)이 없는 관계로

이런 경우에 바로 적용하여 잘 쓸 수 있는 우리나라만의 고유한 제품 !!

만능 보자기로 싸서 가지고 다닐랍니다. ^^

 

 

 

 

 

 

사용후 이동시에는 기름통 안의 깔때기를 빼낸 후

 

 

 

 

 

 

바닥에 고인 기름을 모두 제거후 가지고 다니는게

누유 및 고장을 예방할 수 있는 길이랍니다. ^^

 

 

 

 

 

 

 

대략 개봉기를 적어 봤는데요.

 

하나, 110V 를 220V 로 개조하는 작업,

어렵지 않게 가능할꺼 같아요.

 

얘네 제어보드가 복잡하게 만들어진게 아닌것 같거든요. ㅎㅎ;;;

이건 시간을 두고 찬찬히...

 

, 3시간 타임아웃 ! 맞아요. 3시간 돌고 꺼지는 기능인데 그리 나쁜 기능 같지는 않은데 이 부분을 좀 봐야 할꺼 같아요.

5시간으로 시간을 늘리거나... ㅎㅎ;;;

기능을 없애거나 말이죠.

 

 

이 두가지를 풀어야 할 숙제로 안고 가겠습니다. ^^

 

 

 

아래는 다이니치 팬히터 3221 의 사용설명서입니다.

일본어판을 번역한거라 왁구가 좀 틀어진 부분이 있지만

알아 보고 이해하는덴 전혀 지장은 없습니다. ^^

 

 

 

fw-3221s_4221s_Decrypted.ja.ko.PDF
5.3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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