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돌빵,,,, 영동고속도로는 제게 최악으로 여겨지는 고속도로입니다. ㅠㅠ

 

 

 

이상하게도

운전경력 30년이 넘었지만

년간 주행거리도 4만 이상으로 많은 편이지만

최근 4년동안 돌빵이 1년에 1회씩 꼬박꼬박 생기네요.

 

그것도 수원에서 인천 방향으로 가는 고속도로에서만 4번입니다. ㅠ

 

아니나 다를까 이번에도 또 돌빵...

어쩐지 차 사고 1년간 돌빵이 없나 싶었는데

인천으로 넘어가는 와중에 딱 ~~~ 소리나며 길다랗게 유리에 금이 갔습니다.

ㅠㅠ

 

 

 

 

 

 

밖에서 보니

돌 맞은 부위가 처참하리만큼 파였네요.

화물차 ㅆ쉐키들....

 

 

영동고속도로 끝나가는 지점에 1치러 100Km 주행중에

봤거든요 건너편 24톤급 덤프를요...

거기서 떨어진 돌멩이 하나가 중앙선을 넘어... ㅠㅠ

 

 

 

 

 

 

 

하도 돌빵이 많이 생기니

이젠 대놓고 연락드리는 사장님이 계십니다.

이날도 엄청 늦은 시간에 오셔서 유리복원을 해 주셨습니다. ㅠ

 

 

 

 

 

자세히 보지 않으면 표 안나는 수준으로

잘 처리 되었습니다만

대형트럭분 운전하시는 분들 좀 단도리 좀 잘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