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배낭 그레고리 시트로 24L 와 시트로 30L 비교 & 사진 많음 (용량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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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린이인 제가 지인들의 의견을 취합하여 등산 배낭을 영입하였습니다.

 

그런데 솔직히 용량 선정을 하기가 참 어렵더군요.

24L 가 맞을까 ?

30L 이 맞을까 ?

고민을 하다 그냥 2개 다 구입하고 하나는 방출하려고 마음을 먹고

주문을 한게 작년 이맘때의 일입니다. ㅋ

 

그 때 비교샷을 열심히 찍어 두었는데

워낙 천성이 게으르다(?) 보니 이제서야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모든 사진은 원본 사진을 그대로 올렸으니

디테일하게 보시고 싶으신 분은 사진을 클릭하시어 확대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저도 배낭 구입시 제대로 된 사진을 보고 싶었지만

상세한 사진이 없어 제가 분비를 했습니다. ㅋㅋ

 

 

 

 

 

일단 포장에서 꺼낸 제품사진입니다.

좌측의 청색 배낭이 시트로 30L , CITRO 30L 제품이며

우측의 적색 배낭이 시트로 24L , CITRO 24L 제품이 되겠습니다.

 

 

저는 명품(?) 브랜드 배낭을 처음 사봤습니다.

어떤 물건이던 안사면 안샀지 살려면 좋은 제품을 사자 라는 주의기 떄문에 

그레고리, 도이터, 오스프리 등산배낭 중 그레고리로 구입을 하게 된건데요.

 

그레고리 제품.

퀄리티 죽이네요.

 

제가 좀 눈썰미가 있고 손재주가 있는지라 제품 마감 원단 구조 등등을 보면

그 제품의 퀄리티에 대한 평기 하나는 끝내주게 하거든요.

 

제품 좋습니다. 굿입니다.

 

 

 

 

 

 

 

아직 등린이인지라

제품의 구석구석에 대한 명칭은 잘 모릅니다.

하여간 동일한 부위의 사진을 찍어 비교를 해 봤습니다.

 

 

무슨 고리가 있네요. ㅋ

30L 이랑 24L 에도 동일한 위치에 동일한 형태의 고리가 부착이 되어 있습니다.

 

 

 

 

 

배낭 좌우측에 있는 물병 등을 넣는 부위의 사진입니다.

두 제품 모두 망사로 되어 있습니다.

 

 

 

 

 

다만 30L 제품에는 끈이 있어서

배낭 전체에 들어 있는 물품이 적을 경우에 당겨 배낭 전체의 부피를 줄여 주는 용도로 보입니다.

 

 

 

 

 

옆 모습을 보시겠습니다.

 

 

 

 

 

 

 

아마 아래 사진은 등산 스틱을 고정해 주는 고무줄 같습니다.

두 제품 동일하게 붙어 있습니다.

 

 

 

 

 

 

 

 

정면 사진입니다.

 

 

 

 

 

 

 

배낭 상부의 주머니 지퍼 입니다.

 

 

 

 

 

 

겉피는 방수가 되는 원단으로 보입니다.

 

 

 

 

 

 

 

두 제품 모두 주머니 안에는 열쇠 고리(?)가 하나씩 달려 있네요.

 

 

 

 

 

 

 

허리끈에 달린 주머니 사진인데요.

30L 제품이 24L 제품보다 끈 폭이 살짝 넓습니다.

 

 

 

 

 

 

 

등에 맞닿는 부분인데요.

둘 다 공중부양 방식이라 땀이 차지 않는 메쉬가 달려 있습니다.

 

 

 

 

 

 

 

배낭 아랫쪽 마감 사진입니다.

 

 

 

 

 

 

어깨끈 메쉬 사진입니다.

 

 

 

 

 

 

어꺠끈 메쉬부분의 길이가

30L가 살짝 더 길어 보이네요.

 

 

 

 

 

 

 

허리끝에 달린 주머니 내부 사진입니다.

방수되는 원단입니다.

 

 

 

 

 

 

 

어깨끈이 내려와서 배낭 아랫부분에 걸리는 위치의 사진입니다.

 

 

 

 

 

 

 

 

등에 맞닿는 메쉬 부분이 얼마나 떠 있는지

사진을 찍어 봤어요.

 

 

 

 

 

 

이건 메쉬가 떠 있는 부분을

살짝 기울여 찍은 사진입니다.

 

 

 

 

 

 

 

어깨끈 고리 부분 사진입니다.

 

 

 

 

 

 

30L제품의 어깨끝에 부착되어 있는 선그라스 거는 고리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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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 나는 스트링 형태라 탄성이 좋네요.

 

 

 

 

 

 

 

24L제품의 어깨끝에 부착되어 있는 선그라스 거는 고리 사진입니다.

늘어 나는 스트링 형태라 탄성이 좋네요.

30L랑 동일한 형태입니다.

 

 

 

 

 

 

 

어깨끈에 선그라스 거는 부분입니다.

 

 

 

 

 

 

배낭을 매고

배낭을 몸에 좀 더 밀착 시키기 위한 끈 ?

그 끈에 대한 사진입니다.

 

 

 

 

 

 

등판 메쉬 사진입니다.

 

 

 

 

 

 

 

등판 비교 사진입니다.

 

 

 

 

 

 

 

 

2개 를 겹쳐 놓고 비교를 해 봤어요

 

 

 

 

 

 

 

 

배낭 지퍼입니다.

 

 

 

 

 

 

 

 

배낭을 열면 상부에 작은 주머니가 달려 있네요.

둘다 메쉬 주머니에요.

 

 

 

 

 

 

 

 

 

당연히 방수재질의 원단입니다.

 

 

 

 

 

 

 

속살입니다.

 

 

 

 

 

 

 

안쪽에 등판쪽에

그레고리 물통 ? 파우치를 넣는 공간이 별도로 준비되어 있네요.

 

 

 

 

 

 

그 물통을 거는 고리로 보입니다. 

 

 

 

 

 

 

 

배낭 하단부 사진입니다.

 

 

 

 

 

 

 

어깨끈을 가슴팍 고정끈으로 고정한 사진입니다.

 

 

 

 

 

 

 

두 제품 모두 가슴끈에는 피리가 달려 있네요.

 

 

 

 

 

가방안에 비닐을 가득 넣고 빵빵하게 만들어서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크기 비교입니다.

 

 

 

 

 

 

좌측의 청색 배낭이 시트로 30L , CITRO 30L 제품이고

우측의 적색 배낭이 시트로 24L , CITRO 24L 제품인데

6L 차이 제품이지만 실 크기는 큰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눕혀두고 두께 비교사진입니다.

이렇게 보니 30L와 24L차이가 명확하게 보이네요.

 

 

 

 

 

 

 

마지막으로 제가 착용한 사진입니다.

제 키는 175cm

체중은 78Kg 입니다.

 

 

이 점 감안하시고 비교해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등산배낭을 구입하고자 마음 먹고 여러모로 검색을 해 보았지만

24L가 좋을지 30L가 좋을지에 대한 결정을 내리기가 어려웠고

그에 대한 비교 자료도 찾지 못해 직접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저와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신 분께 도움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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